Korea
Remodeling Association

강원지회

창립취지문

안녕하십니까?
강릉영동대학 건축리모델링과 조교수 김흥수 입니다.

21세기가 오면 나라경제가 장밋빛으로 진행되어 모든 분야가 아주 잘 돌아갈 줄 알았습니다. 특히, 20세기 내내 항상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 건설 산업계의 커다란 희망사항이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발생한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은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어서 각종 경제지표가 큰 악재로 작용하고 세계경제사슬이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가운데 한국의 건설시장도 얼음같이 냉각되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건설업에 매진하고 계신 건설업체 대표님들과 종사자님들에게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조만간에 건설경기가 활성화되어 건설시장의 힘겨움이 줄어들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저는 강원지역 리모델링사업관리 전문가 과정의 교육 및 자격시험을 담당하는 지도교수로서, 오는 6월 선거를 앞두고 지원의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경향각지에서 오늘의 창립총회에 아낌없이 성원을 보내주신 협회 회원 여러분과 지역사회의 기관장님들 그리고 건설 분야의 후학들을 육성해 주시는 데 물심양면으로 힘써 주시는 각 대학의 총장님 학장님 그리고 전공교수님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강원지회의 창립을 위해 자신의 업무도 마다하고 애쓰신 창립준비위원님들에게도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의 건설시장을 돌이켜 보면 그동안 물량위주로 신규건축물을 공급하는 데 주력해 왔습니다. 전 세계에서 전무후무한 200만세대의 공동주택 건설을 위시하여 지난 몇 십년 동안 건설된 건축물들은 유지관리하기 보다는 그저 사회적 내용연한이라는 숫자인 20년이 경과되면 재건축 재개발의 미명하에 철거하고 신규 건축물을 건설해 왔던 것입니다.

2003년 정부에서는 재건축 재개발로 인한 국가적 경제손실을 제한하고자 사회적 내용연한을 40년으로 상향하였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이 기간이 경과되지 않으면 재건축 재개발을 하지 못하도록 재제를 함으로서 리모델링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이산화탄소가스로 알려지면서 가능한 이산화탄소 가스량이 적게 배출되는 건설기법을 찾게 되었고 타 시공법에 비해 1/3정도의 이산화탄소배출을 하는 리모델링시공법에 대해 세인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마침 2001년 (사)한국리모델링협회가 창립이 되고 지난 10여년간 협회를 중심으로 여러 건설업계에서 지속적인 리모델링에 대한 투자와 관심과 정부의 적극적인 육성정책에 힘입어 리모델링산업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지방으로 확산되어 2005년 대구경북지회, 2006년 호남지회 그리고 2008년에 부산울산경남지회가 지역을 대표하는 지회로서 창립되어 리모델링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강원지역은 수도권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모든 정책이나 업무에 항상 뒤쳐지는 기현상을 가져왔습니다. 당연히 강원지역도 수도권에 포함되는 것으로 인식되어 오히려 강원지역의 발전을 둔화시키는 경향을 보인 것입니다. 강원지역의 2008년도 기준 786여개에 달하는 일반건설업체는 대부분 중소업체로 브랜드와 특화사업으로 이미 대중화되어 버린 서울수도권이나 대도시에 연고를 두고 있는 대형건설업체들에게 밀려 침체의 늪에 빠져 있으며, 특히, 강원지역 건설업계와 자치단체들의 리모델링에 대한 무관심과 인식 부족이 지역 리모델링건설 산업에 많은 걸림돌이 되어 온 것도 문제입니다.

그러나 강원지역엔 철거해서 다시 짓는 시공법보다는 리모델링을 통하여 변신해야 할 군사 시설물과 구조물, 관공서, 교육시설, 공동주택 및 문화재가 타 지역에 비해 많이 산재되어 있어 리모델링 사업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의 건설 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 강원 지역 내의 건설업체가 지역의 건설 산업을 리드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과 (사)한국리모델링협회 회원 및 회원사들에게 리모델링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자, 2007년 강릉영동대학에 건축리모델링과가 개설되면서 (사)한국리모델링협회와의 산학간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리모델링사업관리 교육과 자격시험을 통하여 배출한 리모델링사업관리 전문가들의 뜻을 모아 (사)한국리모델링협회 강원지회 창립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사)한국리모델링협회 강원지회는 강원지역만이 아니라 전국을 한 권역으로 넣고 요즘 국가브랜드인 저탄소 녹색성장 및 자원의 재활용, 나아가 지속가능한 건설 산업의 중심에 서서 국내외 리모델링 산업의 정착과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강원지역 건설인 여러분 특히 리모델링건설에 관여하시는 산업인 여러분 힘내십시오. 미력하나마 천지를 아우루어 여러분에게 기를 넣어드립니다. 성공하십시오. 다시 한번 각계각지에서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귀하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2010년 3월 24일
사단법인 한국리모델링협회 강원지회
창립준비위원회 지도교수 김흥수

임원현황

지 회 장 김동화 동화건축사사무소 사장
부지회장 정복주 ㈜성진건설 사장
연정택 ㈜에코엔비텍 사장
사무국장 최종해 강남종합공사 사장
지도교수 고상균 가톨릭 관동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김흥수 강릉영동대학교 건축리모델링전공 교수

약도

  • 강원 강릉시 강릉대로 82 (홍제동) 유림빌딩 2층
  • 전화 : 033-645-5471 / FAX : 033-645-8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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