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Remodeling Association

호남지회

창립취지문

안녕하십니까?

호원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유희종입니다.

이제 건설시장의 규모는 대형화에서 초대형화로 변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맞추어 21세기에는 당연히 나라경제의 규모가 커지고 건설 분야가 아주 잘 활성화 될 줄 알았습니다. 특히, IMF이후 우리나라의 중, 소도시의 건설 발주 물량의 부족으로 더욱더 어려움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 건설 산업계의 커다란 희망사항이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발생한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은 글로벌 금융시장을 침체의 늪으로 빠뜨리고 말았습니다. 그 가운데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어서 각종 경제지표가 큰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그러므로 건설업계의 시장 경제력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인식이 앞서며 건설시장도 우리 생각의 반대로 흘러갔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건설업에 매진하고 계신 건설업체 대표님들과 종사자님들에게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어려움이 건축 및 도시리모델링 시장에 의해 건설경기가 활성화되어 건설시장이 생동감이 넘치고 회원사 및 종사자님들이 항상 즐거움이 풍성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저는 전북지역의 리모델링사업관리 전문가 과정의 교육 및 자격시험을 담당하는 지도교수로서, 동장군 기승에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경향각지에서 오늘의 창립총회에 아낌없이 성원을 보내주신 협회 회원 여러분과 지역사회의 기관장님들 그리고 건설 분야의 후학들을 육성해 주시는 데 물심양면으로 힘써 주시는 교수님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전북지회의 창립을 위해 자신의 업무도 마다하고 애쓰신 정진영 사무국장을 비롯한 창립준비위원님들에게도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의 도시 건설 형성과정을 살펴보면 1970년대에서 1980년대까지는 저층 고밀도, 1990년대에서 2000년까지는 고층 고밀도로 그 이후에는 초고층으로 형성되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도시의 건설 환경으로 인하여 재건축 및 재개발이 성행되었고, 이러한 방식은 도시 형상의 무질서뿐만 아니라 환경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인식되었습니다. 2003년 정부에서는 재건축 재개발로 인한 국가적 경제손실을 제한하고자 사회적 내용연한을 40년으로 상향하였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이 기간이 경과되지 않으면 재건축 재개발을 하지 못하도록 재제를 함으로서 건축 및 도시리모델링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저는 건축물 수명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건축물의 수명을 40년으로 상향하였다지만 그 이후의 대책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 변화입니다. 사람들의 생활환경에 따른 변화 그 변화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건설시스템은 리모델링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도시환경 건설에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또한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이산화탄소가스로 알려지면서 가능한 이산화탄소 가스량이 적게 배출되는 건설기법을 찾게 되었고 타 시공법에 비해 1/3정도의 이산화탄소배출을 하는 리모델링시공법에 대해 세인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마침 2001년 (사)한국리모델링협회가 창립이 되고 지난 10여년간 협회를 중심으로 여러 건설업계에서 지속적인 리모델링에 대한 투자와 관심과 정부의 적극적인 육성정책에 힘입어 리모델링산업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지방으로 확산되어 2005년 대구경북지회, 2008년에 부산울산경남지회 그리고 2010년 강원지회가 지역을 대표하는 지회로서 창립되어 리모델링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전북지역은 비수도권으로 모든 정책이나 업무에 항상 뒤쳐지는 기현상을 가져왔습니다. 전북지역의 2010년도 기준 약700여개에 달하는 일반건설업체는 대부분 중소업체로 각사업체의 특성화 사업을 가지기에는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브랜드와 특화사업으로 이미 대중화되어 버린 서울수도권이나 대도시에 연고를 두고 있는 대형건설업체들에게 밀려 침체의 늪에 빠져 있으며, 특히, 전북지역 건설업계와 자치단체들의 리모델링에 대한 무관심과 인식 부족이 지역 리모델링건설 산업에 많은 걸림돌이 되어 온 것도 문제입니다. 그러나, 전북지역엔 철거해서 다시 짓는 시공법보다는 리모델링을 통하여 변신해야 할 공공시설물과 구조물, 관공서, 교육시설, 공동주택 및 문화재가 타 지역에 비해 많이 산재되어 있고 낙후된 소도시의리모델링 사업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의 건설 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 전북 지역 내의 건설업체가 지역의 건설 산업을 리드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과 (사)한국리모델링협회 회원 및 회원사들에게 건축 및 도시리모델링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자,

호원대학교 건축학부에서는 2005년부터 건축리모델링을 특성화사업으로 교육하였으며, 2009년에는 (사)한국리모델링협회와의 산학간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리모델링사업관리사 교육과 자격시험을 통하여 배출한 리모델링사업관리 전문가들의 뜻을 모아 (사)한국리모델링협회 전북지회 창립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사)한국리모델링협회 전북지회는 전북지역만이 아니라 전국을 한 권역으로 넣고 미래의 건설 분야에 원동력인 저탄소 녹색성장 및 자원의 재활용, 나아가 지속가능한 건설 산업의 중심에 서서 국내외 건축 및 도시리모델링 산업의 정착과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월 20일
사단법인 한국리모델링협회 호남지회
창립준비위원회 지도교수 유희종

임원현황

지 회 장 박년화 ㈜니케 사장
부지회장 이옥범 남양조명공업㈜ 사장
사무국장 문지선 발해개발㈜ 사장
지도교수 오세규 전남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약도

  • 광주 남구 봉선로 81, 2층
  • 전화 : 062-674-1667 / FAX : 062-674-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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